배송받은지 3일지나서까지 어떻게 해야하나 엄두가 안나다가
어제낮 3시쯤시작해서 조금조금씩 바느질해서 저녁먹고 9시쯤에 완성 했습니다^ ^
두달뒤 예정일이여서 지금 출산용품 준비하다가 엄마가 직접만든 손발싸개♥
친언니가 적극추천해서 만들었습니다ㅋㅋ
옷바느질할때보다 (우리 깜짝이 생각하면서 만들어그런지) 너무 긴장됫어요 'ㅡ'
땀이 삐질삐질 혹시라도 바느질 잘못할까봐 홈페이지들어와서
만드는거 계속 보면서 햇네요 ^ ^ ㅋㅋㅋ 완성했을때의 그 기분 너무 좋앗어요ㅋㅋ
손발싸개 다 만들고보니 베넷저고리랑 턱받이 베게 다만들어서 우리 깜짝이 태어나면
입히고 보여주고 싶네요 ^ ^ 여유되는데로 다른것도 만들어볼려고요 ~~
부족한 솜씨지만 오늘은 손발싸개 입니다♥
깜짝이두 분명 뱃속에서 엄마의 정성을 느끼고 있을꺼에요 ~ 히힛
손발싸개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안걸리셨네요 ?? 저도 님처럼 후딱 만들어 보려구요 ~~ 도전!!
역시 태교는 바느질 태교가 짱인듯.. ㅋㅋㅋㅋㅋ
하루만에 끝냇어요 ^ ^ㅋㅋ 바느질하는데 진땀흘렷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