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제 16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베이비페어의 화두는 단연 '친환경' / 아기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에 에코 트렌드가 합쳐져 관심을 불러 일으킨 것.
옥수수 성분으로 만든 딸랑이부터 한지로 만든 아기옷. 오가닉 재료를 이용한 스킨케어 제품까지 친환경을 내세운 부스가 하나 걸러 하나씩 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오가닉 DIY 아기용품
재단된 오가닉 원단을 살짝 바느질만 하면 아이용품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 태어날 아기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지만
솜씨가 없는 엄마들에게 만족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