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은 왕자님삘이지만, 아직 성별을 확실히 알수 없기에
일단, 한여름에 태어나는 호동이를 위해서
오가닉코튼 중에서도 얇고 통풍이 잘되는 원단으로 주문했답니다.
주문3일만에 배송받아서, 딱 8일만에 완성했네요...ㅎㅎ
그동안, 산모교실에 다니느라 거의 저녁때만 만들었던것 같아요.
손으로 만드는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움직임이 적은 바느질이기에 일부러 틈틈히 했어요.
원단 자체에도 호랑이 문양이 들어가있서, 통풍이 잘될것 같아요...
이번 주말이면, 입체초음파 하면서 호동이가 왕자님인지, 공주님인지 확실히 알게 되겠쪄~^^
"호동아~ 이번엔 쑥스러워하지말고 확실히 보여줘다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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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가 좋으시네요^^~~엄마 한땀한땀 정서으로..직접 만들셔서 아기에게도 의미있는 선물이 되겠네요 호동이가 왕자님인지 공주님인지 아셨어요?^^ 태어날 아가에게 좋은 선물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