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하양~
벌써 5개월이 지나 이젠 어린이 같지만,
솜털처럼 연약했던 신생아시절
오가닉 엄마표 옷이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베넷저고리 입고
(저렇게 무지커서 팔이 펄럭거리던 것이 이젠 팔 한쪽도 안들어간답니다)
두번째 사진은 베넷콤비 입고
(막 태어나서는 너무 커서 엄두가 안났는데 사이즈가 낙낙해서 꽤나 오래 가운으로 입었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아직도 쓰고 있는 짱구베게
(우리딸 뒷통수가 느므느므 빤듯하니 이뻐요~)
아~~옛날 사진 보니깐 임신해서 배불러서 막 바느질 하던게 생각나네요~
바느질해서 같이 임신한 친구 출산선물도 주고 했었어요~
우리딸 모자 손발싸개 베넷저고리 콤비 베게~ 모두모두 오가닉코튼 DIY 꺼~~~
어머나~~ 너무너무 이뻐요~~ 많이 준비하셨었네요!! 신생아대 사진과 나란히 성장과정을 보는것같아요~~ ㅋㅋ 배냇부터 콤비에 배게까지 정성이 듬북들어있는듯합니다. 이렇게 사용후기까지 올려주시니 더~더~ 감사해요!! 예쁜윤하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콤비는 언제까지 입나요?
너무 이뻐요??만드는데 얼마나 걸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