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기 태명은 '덕분이'에요. 신랑이 '~덕분이다'라는 말을 평소에 잘썼거든요. 제이름부르면서 제 덕분이라고 항상 감사해했구요. 그런데 애기가 생기자마자 '덕분'에 우리가 더 행복해 졌다며.. 그 이름을 태명으로 지었답니다.^^

이번달 2월 26일 출산예정일인 우리아기태명은 행운이예요^^ 더 예쁜이름도 많았지만, 정말 간절히 아기를 기다리던 우리부부에게 행운처럼 찾아왔어요. 그리고 작년초에 우리부부 큰일도 많고 힘든일도 많았는데, 행운도 많이 가지고 오라고 행운이라고 지었어요~~ 우리 행운이 건강하게 태어나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태명 : 마음이 8월이 예정일인 초보 엄마의 마음까지 사로 잡은 우리 마음이, 주위 모든 사람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마음이라고 지었어요~ 얼릉 만나고 싶네요~

울 아가는 소망~ 힘들게 얻은 우리 아가 소망이 내 소망이 이루어진것처럼 아이의 소망도 이루어 지도록 지은 태명이랍니다~^^

태명은 뿌니 에요~!! ㅎㅎ 너뿐이야 이쁜이야~ 등등 모든 좋은 수식어를 붙이려다. 너무 많아서 뿌니로 지었어요~^^

울아가 태명은 "쑥쑥"이예요~ 얼릉얼릉 쑥쑥 자라서 같이 여행도 가고 맛있는것도 사먹구~ 쑥쑥 자라서 얼릉 만나봤음 조켔어요~!ㅎㅎ

태명이요??ㅋㅋ햇님이요~ 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아이가 되라는 뜻에서 지었어요.. 요즘세상이 참 힘든데요.. 우리아가가 태어나서밝게 비춰주면 좀더 살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4월이예정이데요 봄에 태어나서 잘 자라주었으면 좋게어요^^

저희는 결혼한지 정확히 3년만에 임신이 됐거든요~ 그동안 병원도 많이 다니고 맘고생도 많이 해서 우리곁에 와주기만 해도 너무너무 고맙겠다는 뜻에서 "땡큐"라는 태명을 미리 지어놨었어요~ 현재 우리 "땡큐"를 만난지 6개월째 되네요!! 고마운 우리아가 태명 멋있죠? ㅋㅋㅋ

결혼 6년만에 만난 "도담이"랍니다. 임신초기 자궁외 임신으로 진단받아 맘고생도 했지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는 순우리말 도담이 처럼 28주 건강히 잘커주고 있답니다^^하루하루 대견 하기만 하네요~훗!!

우리 아기 태명은 축복이예요 저는 나이 40세구요 아기를기다리는 마음은 이루 말할수 없이 간절하고 나이는 자꾸 들어가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얻은 귀한 우리 아기예요 모두의 축복속에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기를 생각하여 축복이라고 태명을 지었어요^^

쌍둥이 엄마의 태명은 믿음,소망 이예요 두 아이를 기다리며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네요, 우리 믿음이와 소망이 덕분에 사랑이 몬지 알거 같네요~ㅎ 너무 너무 떨리는 순간의 연속입니다.

우리 아들 태명은 훈남이예요 사진을 처음 본순간 알게되었어요~ 훈남이라는 것을요 ^^ 얼굴도 마음도 훈남이가 되도록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싶어요~

우리아기태명은"짱이"입니다, 건강하고 짱짱하게 자라라고 태명을 지엇지만 더 큰뜻은 얼짱이 몸짱이 ...ㅋㅋ 아무래도 요즘대세는 얼짱 몸짱이라... 여기 덧글에서도 우리짱이가" 짱"이길 응원해봅니다

태명은요~ 착함 이에요~ 우리 착함이는 벌써부터 엄마를 위해서 큰 말썽도 안부리고 착하게 착하게 크고 있네요~ 너무 이쁘고 착한 우리 착함이 얼굴을 빨리 보고싶어요~

울 아가는 연두에요!제작년 결혼 5년만에 희망이가 생겼는데, 얼마 안돼 떠나버렸어요. 그래서 그다음에 생길 아이는 엄마인 제게 나무처럼 깊고 튼튼하게 뿌리내렸음 좋겠다 생각했었어요..그리고 힘든시기를 보내길 1년..다시금 찾아온 천사는 봄아가에요. 긴긴 춥고 힘든 겨울을 잘 버텨내고 온 세상의 모든 희망을 담아 싹을 틔우는 새싹처럼 그렇게 유산되지 않고 잘 버텨주어 화창한 봄날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새싹색인 연두로 태명 정했답니다.이제 곧 태어날 연두는 다행히 잘 자라고 있구요, 연두 노래도 있어 남편과 태명 아주 잘 지었다며 뿌듯했답니다.ㅋㅋㅋ울 연두도 요즘 티비나 마트에 연두~씨엠송 나올때면 자기 태명인지 아는지 반응을 보여요,ㅋㅋㅋ